이더리움과 폭등하고 있는 코인 이더리움클래식 시세와 전망
원달러 환율의 가격이 1,300원을 돌파했다. 그리고 1,400원대를 향하고 있고 언제쯤 환율이 진정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러한 시점에서, 코인들의 시세가 심상치 않다. 비트코인을 주축으로 상당한 코인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중에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코인은 단연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이다.
Index
1. 폭등을 보여준 이더리움클래식
2. 이더리움클래식 알아보기
3. 이더리움클래식 상장 거래소 현황
4.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및 전망
폭등을 보여준 이더리움클래식
예전만큼 하루에 몇백% 의 상승률을 보여주는 코인들은 없지만 최근에 이더리움클래식은 하루에 10% 가까이 폭등하면서 코인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을 조금씩 바꾸어 놓았다.
이더리움클래식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역시 MERGE 업데이트를 공개하였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ETC, 이더리움의 하드포크 코인에 해당하는 이더리움 클래식은 폭등을 보여줬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더리움클래식 알아보기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주목을 받는 코인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와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코인이며, 시가 총액이 무려 240조에 달한다. 이러한 이더리움에 하드포크되어 출시 된 코인이 바로 이더리움클래식이다.
결국,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은 하드포크를 기점으로 해서 차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각각 성장하고 있는 코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둘은 다른 코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은 코인으로서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일전에, 이더리움은 해킹에 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 해킹 이전에 대한 블록으로의 복구를 진행하게 된 즉 하드포크를 진행하게 된 코인이 바로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클래식은, 블록체인(Blockchain)이 가지고 있는 '절대 변하지 않는 성질'을 유지하겠다는 것이 바로 이더리움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이더리움클래식의 특징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더리움클래식에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고 있다.
이더리움클래식 상장 거래소 현황
이더리움클래식은, 바이낸스(Binance), OKX, BingX, MEXC 등 현재까지 238개에 해당하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전체적인 거래량을 보게되면, 업비트와 바이낸스가 가장 많고 그 이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골고루 거래량이 퍼져 있는 부분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및 전망
이더리움클래식의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시세 그래프를 보게 되면 위 사진과 같다. 특히, 2021년 5월에는 약 2000%가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면서 고점을 거의 20만에 육박하는 199,300원을 기록했었다. 그런 이후에 전체적인 시장 흐름과 동일하고 지속 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최근에는 17,000원까지 하락하다가 점차 반등하고 있는 흐름이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최근 저점을 기록한 이후에 반등해서 3만 원 초반대까지 순식간에 올라왔다.
고무적인 부분은, 거래량도 증가했다는 부분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이더리움클래식의 시세가 언제쯤 6만원을 돌파할 것인지에 대해서 앞으로의 이더리움클래식의 10만 이상으로의 가능성 등에 대해서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더리움은, 앞으로 지분증명방식이라는 새로운 네트워크 구조에 대한 계획을 소개했는데 이는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채굴이 가능하고, 이 방식에 대한 업데이트인 MERGE를 곧 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더리움의 업데이트 내용이지만, 시세에 대한 효과는 이더리움클래식이 받고 있고 이러한 현상이 의미하는 바는 이렇다.
이더리움에 대한 채굴이 누구나 가능해짐에 따라 이더리움클래식의 한정적인 자원에 대한 가치가 상승, 그래서 이더리움클래식의 시세가 오르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의 시장이 다시금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지만, 무분별한 단기성 투자는 지향할 필요는 있다. 현재의 대부분의 시세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한 정보만 참고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 이 글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글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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