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순서 확인하기, 감기 독감과 다른 점은 발열 순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충분치에 도달했지만, 코로나 시대가 극복될 것 같은 느낌은 아직까지도 오지 않고 있다.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지침은 계속해서 유지해야 하며, 하루 확진자 수 역시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가 지속되면서, 코로나 자체가 어느덧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된 것 같은 생각도 들곤 한다. 이제는, 마스크 없이 어딘가로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마스크는 계속해서 써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 또한 건물 출입 및 식당 이용 등과 같이 시설을 이용하려면, 출입 명부를 기록하고 체온을 측정해서 이상이 없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체온이 37.5도 이상만 되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체온을 가지고 방역을 하는 이유는, 코로나 증상에서 가장 많이, 먼저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체온이 높다고 무조건 코로나에 걸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라도 어떠한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로 의심이 되는지 아니면 다른 질병인지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발열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 증상 발현 시기
해외에서 입국하거나,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하거나, 혹은 코로나 확진으로 의심 또는 코로나 검사 이후 등의 경우에 우리는 특정 기간 동안의 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에 감염이 되게 되면 최소 1일에서 최대 14일까지의 잠복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최대한의 방역을 위해 최대 일자에 맞추어 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 증상 순서
- 발열
- 기침
- 인후통
- 두통
- 근육통
- 매스꺼움
- 구토
- 설사
코로나와 다른 질병들, 특히 감기나 독감과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바로 코로나 증상 순서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로나는 발열이 가장 먼저 증상으로서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발열 체크를 하는 것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는 '발열'이 가장 먼저 나타난다. 코로나는 그 증상의 특징으로 인해, 감기와 독감 등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먼저, 감기 증상을 보면 재채기와 콧물, 기침으로 시작해서 발열로 이어진다. 독감은, 기침과 두통 및 인후통에서 발열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고 심할 경우 설사와 구토를 동반한다. 알려지고 있는 코로나 증상 순서는 다음과 같다.
발열 -> 기침 -> 인후통, 두통, 근육통 -> 메스꺼움, 구토 -> 설사
즉, 코로나 증상 순서가 다른 질병들과 명확히 다른 부분은 바로, 발열 증상이 가장 먼저라는 것이다. 통상 발열이라고 하면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를 의미한다. 몸에 아무런 증상 없이 체온이 37.5도 이상이라면 자가격리 및 코로나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코로나 무증상 전체의 40%는 무증상
코로나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는 이유 중에 하나로, 높은 비율의 무증상이 있다. 알려진 바로는 40%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무증상이라고 한다. 무증상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으나, 아무런 증상이 없어 식별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이는 결국 계속해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발적인 이동경로 공유와 방역 및 거리 두기를 끊임없이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이다. 단, 코로나에 무증상이어도 어느 정도의 후유증이 있다고 한다. 후각 및 미각과 같은 중추신경에 대해 감염되어 그 기능을 상실하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등의 경우이다.
너무나도 심한 개인차
코로나에 감염되고 회복되기까지 개인 차이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나이에 따라, 기존 질병의 유무에 따라,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되는 정도가 다르다. 즉, 우리 모두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그 효과는 어느 시점부터 보이고 있지만, 우리 모두 기대하고 있듯이 조금만 더 거리 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면, 코로나 극복을 선언하는 날이 성큼 다가올 것이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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