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입실시간, 시험시간 알아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너무나도 친숙한 영어시험인 토익의 토익 입실시간부터 시험시간 그리고 시험 종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토익 입실시간
토익을 주관하는 ETS에서는 토익 입실시간을 오전 9시 20분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꼭 9시 20분 전에는 해당 고사장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하는 이유는, 9시 20분부터 답안지 배부가 시작되고 음향 체크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9시 20분 이후에 오게 되면, 감독관과 고사장의 스태프의 안내를 받아 입실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단, 9시 50분 이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입실이 절대 불가하다. 즉, 토익 입실시간을 9시 20분으로 알고 시험장에 가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시험이 오후에 시작한다면, 토익 입실시간은 14시 20분이고 14시 50분 이후에는 입실이 절대 불가하다.
토익 입실시간 = 9시 20분
토익 시험시간
토익 시험시간은 정확히 120분이다. 세부적인, 시험시간은 다음과 같다.
- 9시 20분: 토익 입실시간
- 9시 30분 ~ 45분: 답안지 작성 시간으로, 이름 및 수험번호 등을 체크한다.
- 9시 45분 ~ 50분: 5분간 최종적으로 화장실을 가거나 미비된 답안지 작성을 완료한다.
- 9시 50분: 입실 통제로 이 시간 이후로 절대 입실이 되지 않는다.
- 9시 50분 ~ 10시 5분: 감독관에 의해 신분증 확인을 하게 된다.
- 10시 05분 ~ 10분: 감독관에 의해 문제지가 배부되며, 파본 검사가 이루어진다.
- 10시 10분 ~ 55분: 45분의 시험시간 동안 LC(리스닝 테스트)가 진행된다.
- 10시 55분 ~ 12시 10분: LC가 끝나면 중단 없이 그대로 RC(리딩 테스트)가 진해된다.
- 12시 10분: 답안지가 수거되고 시험이 종료된다.
시험 잘 보는 방법: How to get good score?
시험을 잘 보는 가장 좋은 TIP은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가 상당히 유용하다.
첫 번째
고사장에 여유롭게 도착한다. 고사장에 일찍 도착해서 시험환경에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적응되는 것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
두 번째
바로 답이 체크가 안 되는 문제는 넘어간다. 토익은 LC와 RC 합쳐서 총 200문제를 풀어내야 한다. 1문제를 고민한다면 몇 문제의 답을 맞히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세 번째
파본 검사시간을 적극 활용한다. 토익시험에서 파본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 시간에 LC의 파트 3과 4의 문제와 보기를 읽어보거나, RC의 파트 5를 풀어서 원래 토익 시험시간에 풀어내야 하는 문제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다. 단, 이 부분은 감독관에 따라 통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눈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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